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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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 기자회견
 전남본부  | 2016·01·29 11:29 | HIT : 292 | VOTE : 33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 기자회견
민주노총 총파업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경찰폭력에 쓰러진 백남기 농민이 75일이 넘도록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단원고 세월호 교실 존치를 요구하며 경기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구 인권위 옥상에서 칼바람을 맞으며 250일이 되도록 고공농성을 하고, 구 일본 대사관 소녀상 앞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졸속적인 위안부 협상에 항의하며 수요집회가 열리고 자발적인 대학생들의 노숙농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이 투쟁현장이고 한겨울 엄동설한에 힘없는 노동자와 국민들은 길거리로, 철탑위로, 천막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민생은 파탄났고 민주주의는 무너졌습니다. 헬조선이라고 할만큼 노동자 서민들의 삶은 이토록 어려워지고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경제가 어렵다면서도 돈 710조가 쌓인 재벌곳간은 그대로 두고 경기불황의 책임을 노동자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일반해고-취업규칙불이익변경 정부지침으로 노동자 해고 살인면허 칼자루를 재벌대기업의 손에 쥐어줬습니다. 2년뒤 정규직이 될수 있다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소박한 꿈과 희망을 짓밟고 규제없는 파견확대로 합법적인 사람장사인 파견노동으로 좋은일자리를 빼앗고 있습니다.

여당 대표는 민주노총을 귀족노동자 조직이라며 망언을 서슴치 않고있습니다. 민주노총이 귀족노동자 조직에 불과하다면 왜 노동법 개악을 막기 위해 온갖 탄압과 피해를 감수하며 총파업에 나서는지 물어보기라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노동자 서민들이 사는 길은 노동자들을 마음대로 해고하고 전국민을 평생비정규직으로 만드는 노동개악이 아니라 재벌곳간을 여는 것입니다.

이시대 가장 큰 죄인은 국민의 외침에는 귀를 막고 노동개악으로 재벌곳간만 채워주려는 박근혜 정권입니다. 해고되어야 할 사람은 노동자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서민경제를 파탄낸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경고합니다. 지금당장 정부지침 철회하고 노동개악 법안처리 중단하십시오.
한상균 위원장을 구속시키고 민주노총과 노동자들에게 대한 사상 유례없는 탄압을 하더라도 노동개악은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민주노총이 노동재앙 국민대재앙을 불러올 노동개악을 막기 위해 이천만 노동자의 생존을 걸고 재벌과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총파업에 나섰고 절대다수 국민들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는 이천만 노동자의 바람일 뿐만 아니라 5천만 민중의 염원입니다. 노동자들의 총파업 투쟁은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희망을 지키는 투쟁이기 때문입니다.

법치를 조롱하는 재벌과 민주파괴 민생파탄 주범 박근혜 정권에 맞서 모든 것을 내던지고 싸우는 민주노총의 정의로운 투쟁을 온 마음으로 지지하고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1%재벌 독재정권 대 99%국민의 싸움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더 크게 연대하고 더 크게 단결해서 2월27일 4차 민중총궐기를 반드시 성사시켜 반노동 반민주 반민생 박근혜 정권과 노동개악 세력을 반드시 심판하고 민주노총의 승리를 전체 민중의 승리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2016년 1월 27일
노동개악저지 정부지침철회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하는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일동

전남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광주전남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광주전남연합/민주민생전남행동/광주전남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전남교육희망연대/6.15공동위원회전남본부/정의당전남도당/노동당전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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